기술블로그를 처음 작성할 때부터 어떤 플랫폼에 글을 써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.
길게 고민할 여유는 없어 일단 벨로그로 시작해 몇 달동안 글을 써왔다. 마크다운 문법에는 어느 정도 익숙해졌지만 그와 별개로 여러 가지 불편한 점들이 있었다.
우선 벨로그는 플랫폼 자체 유저가 많지 않고, SEO 노출이 잘 되지 않다보니 다른 사람들과 소통한다는 느낌이 잘 들지 않았다. 블로그는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맛으로 방문자수도 확인하고 소소하게 댓글도 남기고 하는 재미가 있는데, 그런게 부족하다보니 아무래도 동기부여가 덜 됐던 것도 있는 것 같다.
또, 이미지를 넣을 때마다 아래 설명을 넣을 수 없다는 점이 불편했고 동영상도 매번 gif로 변환해서 삽입해야한다는 점도 좀 불편했다. 이 부분은 왜 개선이 안되는지 모르겠지만...이유가 있겠지..!
그리고 벨로그 앱이 있었다면 굳이 처음부터 노트북으로 쓰지 않아도 이동시간에 핸드폰으로 생각나는 것들을 좀 적어두면서 좀 더 가볍게 초안을 썼을 것 같은데 그런게 좀 아쉽다.
아무튼 2025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, 티스토리로 돌아와 다시 열심히 글을 써보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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